설맞이 溫;tact 전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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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작년 설에는 지역주민분들과 오순도순 둘러앉아 떡국 나누어 먹고 전통놀이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불과 일 년 전인데 지금과 너무 다른 모습이 낯설기도 합니다.
가족도 만나기 힘든 요즘.
그래도 이웃 간 온정이 흐르는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저런 방법을 궁리하다가 인천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던 ‘온택트 추석전’ 활동을 보았습니다.
이웃을 위해 소박하게 전을 나누었던 [온택트 추석전] 활동을 김제에서도 진행해보고 싶어,
담당하셨던 황성윤 팀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활동내용에 대해 여쭈었습니다.
진행하며 어려웠던 것들, 고민하셨던 부분을 잘 말씀해주셔서 활동 방향을 잘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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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온택트 전 나누기 활동>
김제제일사회복지관의 따뜻했던 설 명절 이야기를 전합니다.
가정에서 설 분위기 내며 준비한 명절 음식,
이웃을 위해 조금 나눠주시면 어떨지 지역 주민분들께 제안 드렸습니다.
명절에 적적하게 지내시는 주변 이웃을 살피고,
집에서 만든 전 한 통으로 이웃 사이가 따뜻해지기를 바랐습니다.
열일곱분이 활동에 동참해주셨고, 일주일 동안 오픈 채팅방에서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 응원과 격려해주셨습니다.
부담되지 않게 전 한 통씩 요청드렸는데,
활동 취지를 들으시곤 한 분, 두 분 더 챙기고 싶으시다며 총 36통이 모였습니다.
이번 활동을 준비하며 가장 고민되었던 게 전달방법이었습니다.
보통 연휴 첫째날 음식 장만을 하시다보니 사회복지사가 전달하기가 어려웠고,
그렇다고 이 활동 때문에 음식을 미리 준비해달라고 요청드리기도 난감했습니다.
온택트 전 나누기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던 참여자분께 상황을 설명드리고 의견을 구했습니다.
참여자분께서는 음식을 미리 준비하는 건 부담이 크기도 하고, 활동 취지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주변에 이번 명절 적적하게 지내시는 이웃 한 분을 알고 있는데 이렇게 직접 주변에서 찾아보면 어떻겠냐’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참여자분들이 주변 이웃에게 음식을 나누면 오히려 이웃 관계가 더 살아나고 의미있겠다 싶었습니다. 특별히 전달할 이웃이 없으신 분들은 복지관에서 이웃 어르신을 주선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연휴 전날 복지관에서는 전과 함께 전달할 복주머니 간식을 준비해 참여자분들께 전달했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오픈 채팅방에서는 마을 곳곳 음식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진과 소식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전 뿐만 아니라 떡과 잡채, 떡국떡, 만두 등등 넘치게 정을 나눠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참여자 소감>
좋은 취지로 봉사하니 참 좋은것 같아요.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마음이 뿌듯하네요.
올한해도 코로나를 한마음 한뜻으로 이겨냅시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혼자사시는 어르신께 딸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고마워하시고 감사하다고 하시던지요.
저희가 정말 조금 전을해서 드렸는데 너무나 좋아하셔서 기쁘면서도 부끄러웠습니다~
딸아이에게는 교육적으로 어르신분들 공경해야하는 마음도 갖게하는 시간이였고요~~~
나눔과 관심은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주는것같아요~
전 나눔봉사 뜻깊은 활동에 다시한번 참여하게되서 기쁘네요!
드디어 전달 완료하였습니다.
엄청 좋아하시는 모습보니까 너무 뿌듯하고 좋았어요!
이런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저도 전달완료했습니다. 너무 좋아하시니 저도 마음이 너무 좋네요.
다들 이런 기분이셨을까요?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다같이 함께 모일 순 없었지만
소박하고 의미있게 명절사업 <온택트 전나눔> 잘 마무리했습니다.
복지관과 동행해주신 참여자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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