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사진 찍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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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뒤라 그런지 풍경이 멋진 화요일입니다.
제법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같습니다.
바쁜일정들을 뒤로하고 당신멋져 봉사대가 모였습니다.
오늘은 남산마을입니다.
장수사진 찍는 오늘도 비소식이 있어서 불편하지 않을까 염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뭄에 해갈은 되지만 이동하기가 불편할것같았던지
비가 오지않는 화요일을 어르신들은 더욱 반가워하십니다.
"날을 잘받았네"
"우리가 축복받은 마을이여"
또하나의 가족으로 만난지 8개월이 지나고 나니
이젠 남산마을 어르신들과는 정말 하나의 가족같습니다.
장수사진촬영할때도 처음에 어색함이 없이
어머니한분한분 이름을 불러가며 찍어드리고나니
더욱 더 정이 올라옵니다.
한달만에 박종순 헤어디쟈~이너, 조현경,이정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종석 사무국장님, 최창의 회장님, 아직도 이름을 잘 기억못하는..이론..교월사모 회장님
그리고 정말 반가운 이영이 회장님, 조미숙 총무님을 만났습니다.
햇빛가리개로 천막을 설치하고
보글보글 국수삶을 물을 끓여냅니다.
우선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우려내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오늘은 남산마을 어르신외에도 회관이 없어서. 주민이 없어서 장수사진 찍을 분이 몇분안되시는
용현마을과 제남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합니다.
저번회차에 다른마을어르신들과 함께하면 인원도 그렇지만 어르신들이 어색해하지않을까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한번 해보자라는 의견들이 많았고
여러개의 마을을 같이 진행해보았는데
어르신들의 만족감이 높습니다.
오래전 왕래를 하다가 이러저러한 이유로 단절되었던 적이 있었던 이웃주민들이
오랫만에 해후를 하셔선지 더욱 화기애애합니다.
서로가 어색함에 힘들지않을까 하는 것은 착각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안부를 여쭈어주고
건강을 여쭈어보는 모습에 따스함이 묻어납니다.
총18명의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선사하였습니다.
국수도 맛있다고 하십니다.
저는 마을에서 내어주신 김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늘 함께한 모든분들에게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장수사진은 농번기와 기타행사관계로 11월에 진행됩니다.
추가
오늘의 베스트포토
결혼식때도 사진을 안찍으셨다고 하네요.
다음에 웨딩사진촬영하는 사업이 있다면 신청해보면 좋겠습니다.
마을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이열휘어르신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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