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가족만들기-월촌초아이들과 함께하는 쑥캐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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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먼지가 있다고 하여 좀 염려가 되는 날입니다.
4월 11일은 또하나의 가족-월촌초아이들과 함께하는 쑥캐기 여행이 있는 날입니다.
1시부터 시작되는 행사관계로 12시 40분정도에 월촌초등학교로 들어갔습니다.
멀리 남산마을 어르신들이 벌써 나와 쑥을 캐고 계십니다.
예전에 진행하였던 손뜨개교실에서 많이 보던 모습입니다. 손뜨개하다보면 너무나 열중하셔서 옆에 누가 오는지도 모르시더니 쑥캐기도 마찬가지인가봅니다.
중간에 그만두기가 어려우신가봅니다.
월촌초 교감선생님이 인사를 나오셨습니다.
이제 곧 아이들이 나오니 같이 모여 인사하고 시작하자 하십니다.
딩동댕~
자유시간에 맞추어 월촌초 80여명의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모입니다.
시간에 맞추어 여러대의 자가용이 학교로 들어옵니다. 우리아이들의 부모님들도 오늘같이 해주기로 하셨답니다.
마치 소풍나온 가족들같습니다.
황사먼지가 있는날이라고 학교에서 '황사마스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총7개의 모듬으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오늘 참여한 우리 어르신들도 딱 7명이시네요
각 모듬별로 1명씩 같이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단, 김정애어머니는 외부활동을 안하시겠다고 하셨는데(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다고) 주변분들이 같이가자하셔서 따라오셨습니다. 그래서 쑥정리만 하기로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볕이 제일 좋은 교무실앞으로 많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모여서 쑥을 캡니다.
학교주변으로 쑥이 없을것같았는데 제법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마을탐방때 만난 5,6학년 친구들이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눕니다.
한참 쑥캐기를 하시던 어르신이 학생보호자로 따라나선 할머니를 보시더니
반갑게 너무나도 반갑게 인사를 하십니다.
알고보니 예전에 남산마을 사시다가 이사를 가셨고 근 20년만에 만나신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제법 많은 쑥을 캤습니다.
쑥을 '두레방'에 모여 정리합니다.
남산마을어르신들과 함께한 봄나들이 쑥캐기 여행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적극 협조해주신 월촌초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너무나 큰 감사드립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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