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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가족-월촌초등학교 아이들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제제일사회복지관 댓글 0건 조회 1,950회 작성일 18-04-09 13:5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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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월촌초 5,6학년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월촌초등학교 우리 예쁜친구들을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이자리는 우리 친구들과 새로운 가족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그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만들었습니다."

'가족' 이란?

 

우리 아이들에게 가족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엄마아빠동생누나"

"할머니 할아버지 나"

다양한 의견들이 나옵니다.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

"누군가 옆에 있다는건 어떤느낌인가요?"

"외롭지않아요"

"보살펴주는 느낌이예요"

"좋아요"

 

"자, 그럼 이번에 보게 되는 그림중에 우리가족구성원들은 어디에 포함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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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도 있어요"

"우리할아버지도 있구요, 엄마도 있어요"

 

"여기엔 여러분 가족들의 생애가 나와있어요. 그런데 주목할 점은 할아버지할머니인데,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느낌은 어떤가요?"

"포근해요, 좋아요, 맛있는것을 많이 사주세요"

"같이 살고 있나요?"

같이 사는 친구도 있고 따로 사는 친구도있답니다.

 

"이렇게 사람이 나이가 먹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면 보듬어주고 위로해주고 맛있는것도 사주던 가족들이 다 떠나고 어느새 혼자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때 이런느낌이 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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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지증후군>

 

"그래서 여러분이 다니는 학교와 학교주변에 있는 마을어르신들과 또하나의 가족활동을 통해

할머니할아버지들의 외로움과 고독감을 줄여나가려고 합니다"

 

마을을 소개하고 마을어르신들 한명씩 한명씩 사진으로 소개한후

어르신들과 1년동안 같이 할 내용들을 공유하였습니다.

텃밭가꾸고 쑥도 캐고 학교문화활동도 같이...

 

아이들에게 요청하였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작물을 심어볼까한다했더니 오이, 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등을 심으면 좋다고 하시는데

우리친구들이 도와줄 부분은 4개조로 편성하고 조별로 작물을 선정하는 작업입니다"

 

선뜻 해보겠다고 합니다. 우리친구들 눈이 정말 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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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마을로 들어갑니다.

마을어르신들이 아이들이 온다니 많이 와 기다리고 계십니다.

인사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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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조그만 마을회관이 가득찹니다.

제일사회복지관 권경오 관장님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이치산통장님의 마을소개와 어르신들 개별적인 환영인사와 우리아이들의 질문시간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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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유일한 자랑거리인 '열녀비'를 탐방하기전에 마을어르신들과 우리아이들의 이야기나눔시간을 갖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분도 계시고, 열녀비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우리아이들을 위해 '자유*간'이라는 과자를 사오셔서 나누어주시는 분도 계시고

 

이에 우리아이들은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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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열녀비에 대한 이야기를 끝으로 마을탐방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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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에 학교에서 쑥캐기할때 만날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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